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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썰 405

에베레스트 산에 쌓인 시체들. ssul

에베레스트 산에 쌓인 시체들 (혐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에베레스트 산 이야기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많이들 아시고 있잖아요? 하지만 매년 수많은 산악인들이 죽고 있는 죽음의 산이기도 합니다 또한 각종 관광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로 몸살을 격고 있는 산이기도 하죠!! 잦은 기후변화에 대부분의 산악인들이 동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산에서 죽으면 다시 지상으로 대리고 오는것이 사살상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을 대리고 오다가 본인도 죽을수 있다고 해요 만약 정말 대리고 오고 싶은 사람은 대략 5천만원이라는 돈이 들어 간다고 합니다 어후~ 이 쓰레기들을 보세요;; 노답입니다 아래부터는 시체사진들이니... 비위 약하신분은 뒤로가기 수면을 취하다가 동사를 하는것이 대분분이라고 해요 ㅠㅠ 정상까..

카테고리 없음 2022.03.19

필라델피아 스텔스 시험. ssul

세계 2차대전이 일어나고 있던 1943년, 독일의 U보트 잠수함에 의해 유럽,미국의 배들이 자주 침몰되고 있을 때. 테슬라 코일을 발명한 니콜라 테슬라는 한 실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텔스 실험. 보통 군함이나 잠수함의 레이더는 자성을 통하여 적이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성을 감추기 위해 강력한 테슬라 코일을 사용하여 레이더상에서 감지 자체를 못 시키게 에러를 만들고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바탕으로 주변의 더 크나큰 자성으로 빛을 구부려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것이 레인보우 주 프로젝트의 임무였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험에 착수하였습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테슬라는 이러한 실험에 큰 관심을 보였으나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며, 실험..

카테고리 없음 2022.03.18

절대 머리 위로 손을 뻗치마. ssul

내가 옛날 한때 잘나가던 동네의 아파트에서 살았을때 이야기야. 어렸을때 귀신이야기 보면 항상 나오는 말들 있잖아, 학교 부지가 옛날엔 묘지였다느니 하는거. 우리 아파트가 소위 말하는 그런 케이스였어. 묘지였던 곳을 밀어버리고 아파트를 지었거든 그때 내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헛것을 자주 보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귀신일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서 적어볼게. 여자는 앉아서 머리를 감는게 많을텐데, 남자는 대부분 샤워할때 서서 머리를 감잖아? 그때, 하루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데, 내 머리카락이 아닌게 내 어깨와 목 주변에 자꾸 엉켜있는거야, 그당시 난 학교 두발규정때문에 스포츠였는데, 긴- 그것도 아주 긴 생머리의 머리카락이었어. 족히 25센치는 되어보이는 그런 머리카락이 자꾸 엉켜있길래, 소름..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이누나키 터널 후기. ssul

이누나키 터널은 일본 최대의 심령 포인트 중 한 곳으로 구 이누나키 터널과 신 이누나키 터널로 구분됩니다. 현 스레드에서 다루고 있는 곳은 구 이누나키 터널로써, 일본의 터널에 관련된 괴담, 유령이 나오는 터널에 담력 시험차 갔다가 끔찍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 중 상당수가 이 구 이누나키 터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1 오늘 학교 땡땡이 치고, 근처 이누나키 터널에 친구들이랑 담력 시험차 갔다 왔습니다. 나는 무서워서 터널에 들어가지 않고 남아 있었는데... 친구 2명이 12시가 넘었는데도 돌아오질 않아요. 부탁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누구 이런 류에 자세한 사람이나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사이코패스 사진작가 이동식. ssul

1982년 11월 40대 남성이 20대 여성에게 뭔가를 설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버스안내양을 모델으로 한 자신의 사진집을 그녀에게 보여줬습니다 "출세시켜줄게.나랑 누드찍으러가자" "안되요.일해야되요" "내가 일당 5만원줄게.하루만 쉬어" 그 두 사람은 바로 보일러공 이동식(42세)과 이발소 면도사 김 모양(24세)... 12월 14일 두 사람은 경기도 시흥에 있는 호암산에 올랐습니다 "옷벗으면 감기드니까 미리 감기약 먹어둬" 작가는 그녀에게 알약 두 알과 물약을 내밀었습니다 산에 오르기전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는 것을 봤던 그녀는 아무 생각없이 약을 삼켰습니다.. "크어어억..어억.." 그녀가 삼킨 알약은 감기약이 아니고 청산가리였습니다.. 그녀는 고통에 못이겨 가슴을 쥐어뜯으며 절규했습니다... 호흡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모르는 사람을 차에 태우지 마라. ssul

부산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헤어진 첫사랑이나 떠오를것이지... 예전 회사에서 카풀을 해줬던 형이 들려준 얘기가 생각이 난다. 벌써 6년도 더 지난 이야기인것 같다 그 형과 나는 교대시간도 같고 사는곳도 가까워 형이 퇴근때 나를 자주 데려다 주곤했다. 그러다 서로 약속이 없거나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라도 생기면 술도 한잔씩 하고 헤어지고.. 그런 사이였다. 그런데 이상했던건 집에 가는길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작은 기찻길을 건너면 제법 빨리 갈수 있는데 형은 항상 먼길로 돌아서 나를 내려주고 집으로 갔다. 얻어타는 주제에 뭘 따지냐 싶어서 묻질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좀 친해지고 나서는 1시간이 넘게 차안에 앉아있는것도 답답한데 거기다 멀리 돌아가는 형이 답답하게 느껴져 형에게 말했..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지구상의 역대 학살자들. ssul

세계의 학살자들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위 사진은 어디선가 가져온건데... 어떤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좌측부터) 1. 야쿠부 고원(Yakubu Gowon), 나이지리아 110만명 나이지리아의 3대 대통령으로 비아프라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1966년 쿠데타를 이후 참모총장으로 임명되고, 이후 정권을 장악하고 새 수반으로 임명됩니다. 나이지리아 동남부의 이보족이 학살당하는 와중 이보족이 '비아프라 공화국'을 세워 독립하려고 하자 비아프라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합니다. 이 중 굶어죽은 사람만 200만명이라고 하고 지금도 민족파 이보족은 국외로 탈출해서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2.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Mengistu Haile Mariam), ..

카테고리 없음 2022.03.15

자살자들의 마지막 편지 (실제 유서). ssul

자살자들의 마지막 편지(실제 유서모음) 죽고싶다는 생각은 100번도 넘게 해봤습니다 죽으면 끝날까 죽으면 편해질까.. 이대로 죽기엔 15년밖에 못 산 내 인생이 너무 아깝지만 계속 이렇게 사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 이대로라면.... 남은 8년이 정말 자신이 없다 만약에 이 죽음에 성공하면 뭐라고 하실거예요 반항심에 저지른 충동적 자살? 아니요.. 아주 오래 전부터 계획해온 일입니다. 죽음을 결심하는 사람들은 삶에 아무런 낙이 없다면서요 ...지금 저도 그렇습니다 살아갈 가치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2-05-009, 14세, 녀, 중학생, 2005년 1월 6일 추락] 엄마아빠께 엄마아빠! 죄송해요 먼저가서 죄송해요 너무 힘들어서 이 길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엄마 아빠는 제 생각하면서 잘 살아주세요 불효자식이란..

카테고리 없음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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