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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이야기 22

[괴담] 0.03프레임의 여자. ssul

여주는 영상쪽 일을 하는듯 포토샵(인진 모르겠으나 그쪽 계통의 프로그램같으니 포토샵이라 칭함.)으로 작업을 하고있음. 포토샵을 다루는 재주가 범상치 않은 여주는 방송국에서 일을 따서 하고있는데, 마감시감이 방송국 맘대로인탓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봄. 한장면을 마무리하고 다음장면을 작업하려는 여주 장면의 등장인물이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여자가 건물 모퉁이에 서있는 것을 발견한 여주. 그리고 그 여자가 찰나의 시간동안만 프레임에 등장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시간이 0.03프레임 즉 천분의 1초이라는 것. 일반적으론 절대 일어 날 수없는일에 무서움을 느끼는 동료에 반해 묘한 호기심까지 느끼는 여주. 새벽이 될때까지 작업에 열중하는 여주. 그런데 하필시간이...ㄷㄷ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방송국 ..

괴담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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