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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24

일본 엘리베이터 묻지마 살인사건. ssul

일본 엘리베이터 묻지마 살인사건 수년전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엘리베이터 묻지마 살인사건'이 있습니다. CCTV에 찍힌 여자의 마지막 미소, 한번쯤 보셨을텐데요. 실제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이 사건, 엄청난 반전이 있다고 합니다. 테이프를 되감아보겠습니다. 때는 2013년, 사건의 장소는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빨간 우비를 입은 여자가 들어오는데요. 지금부터 '빨간 우비녀'라고 부르겠습니다. 빨간 우비녀는 남자의 뒤로 돌아가 하얀 칼을 꺼냈습니다. 그리곤 남자의 등과 목을 사정없이 찔렀다는데요. 밖으로 도망치는 남자를 따라가 범행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주의) 이 사건이 유명해진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사건 후 일어난 여자의 행동 때문인데요. 빨간 우비녀는 범행 후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왔고요. 천장..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샤워하다가 낯선 남자랑 눈 마주친 썰. ssul

이건 저희 언니가 겪었던 이야긴데요 100%실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에 저희가 빌라에서 살았는데요 그 빌라는 식당뒷편에 있었던 탓에 굉장히 어둡고 인적이 없는편이였어요 구조를 설명드리자면 식당뒷편과 빌라사이에 사람이 옆으로 겨우 지나다닐 수있는 틈이 있었어요 저희가 1층에 살았는데 그 좁은 틈쪽으로 방, 거실, 욕실 창문이 있었습니다 방, 거실 창문에는 쇠창살도 있고 설마 누가 거길 지나다닐까 하는 생각에 여름에는 덥기도해서 창문을 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쯤?에 언니가 급하게 부모님을 깨우더라고요 엄마가 잠에서 깨셔서 왜그렇냐고 하니까 언니가 거실에 앉아있는데 이상한 숨소리가 들리길래 고개들어서 창문쪽을 봤더니 어떤 남자가 언니를 보고 계속 거친숨소리를 내더래요 얘기듣고 아빠가 급하게 나가..

카테고리 없음 2022.03.29

여성분들 등산하실 때 조심하세요. ssul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거주하는 20女입니다. 요즘 여성들을 상대로 흉흉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잖아요 ㅜㅜ 저는 산에서 큰 일을 당할뻔 했습니다. 산을 좋아하고 산타는것을 좋아했는데 이런 일이 생긴 이후로는 한번도 등산을 하지 않았어요. 쓰고 보니 스크롤 압박이 심하네요 그래도 산을 타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주세요. 제가 겪었던 일을 설명드릴게요. 1년전 제가 고3 때 였어요 한창 수능이라는 시험을 앞두고 전전긍긍했을 때였죠 (수험생 여러분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모두 몸관리 잘 하시구 좋은 결과 얻길 바랄게요!!) 하루종일 책상에서 문제집과 씨름하려니 집중력도 오르지않고 온 머리에 쥐가 날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주말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긴장된 마음도 가라앉히고 머리도 맑게 할겸 등산을 권유하셨죠 저는 등산하..

카테고리 없음 2022.03.13

살인하고 9년만에 출소했는데 질문있어?. ssul

*빨간색 글이 글쓴새끼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6:38.18 ID:OHFKx0Hz0 죄는 갚았습니다.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6:58.28 ID:OHJNXSza0 누구 죽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8:37.38 ID:OHFKx0Hz0 >>3 여고생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7:10.34 ID:ouaME+FL0 다음에는 누구 죽일거?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8:37.38 ID:OHFKx0Hz0 >>5 더이상 범죄는 안 저지를 겁니..

카테고리 없음 2022.02.15

[괴담] 포장마차 아저씨. ssul

“좀 앉아도 되나?” 포장마차에서 홀로 술을 마시던 내 앞에 주인아저씨가 다가오며 말했다. 마침 손님도 나뿐이고 심심하던 차에 심각한 얼굴로 술을 마시는 나를 본 모양이다. “앉으세요. 안그래도 심란했는데 제 말상대나 해주시겠어요?” 내 말에 아저씨는 간이 의자를 끌어와서 내 앞에 앉았다. “나도 한잔 줘. 보아하니 오늘 장사는 끝난거 같으니 같이 한잔 하면서 네 얘기나 들어보지.” 난 아저씨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입을 열었다. “아저씨. 아무래도 전 겁쟁인가 봐요. 누구보다 용감하고 대담한 그런 멋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쓰레기였어요.” 술을 한입에 털어 넣은 아저씨는 잠자코 내 다음 이야기를 기다렸다. “한번 들어보세요. 한 남자가 있어요. 20세 건장한 청년이죠. 그런데 그 남자가 우연히 창문을 ..

괴담 2021.12.05

저 집에 '문숙아!' 외치고 오면 2만원 준다 ㅋㅋ. ssul

중학교 삼학년때 있었던 일인데 시험기간때여서 학원도 밤 열한시에 끝나서 친구들이랑(나포함해서 셋)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고 골목길 같은데를 걷고 있는데 ( 이차선 도로 정도) 친구가 저멀리 보이는 집에다 문숙아~ 문숙아 크게 하면 이만원 준다는 거임 난 당연히 콜 하고 감 뭐시13발 그땐 그냥 지 아는애 집인줄 알았지 근데 같이 있던 다른 친구가 걱정스럽게 정말 할꺼냐고 물어보는거임 하지만 이만원 ㅋㅋㅋ 돈이 궁했음 그때 좀 이상하다 했지만 별일 아니다 생각 함 그리고 그집 대문에서 난 문숙아 문숙아를 한 다섯번을 큰목소리로 외침 그때 그집에는 불이 꺼져있었음 그때 담넘어 보이는 현관에서 어떤아저씨가 신문지뭉치를 들고 나오는 거임 난 그때까지 도망치겟다는 생각을 못하고 어 저게 뭐지? 하고 있는데 낫을 들..

공포 썰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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