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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를 아시나요?. ssul

옛날에 참 화두가 되었었던 사건입니다. 가수 준비생을 하던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외모에, 또 애교가 많고 선천적으로 쾌활한 성격이라 연습생 시절부터 팬 카페가 만들어지는 둥 참 여러모로 기대를 받았던 아이입니다. 처음부터 인기가 많았으므로 많은 데뷔사 스카우터들이 눈독을 들였지요. 하지만 이 재능많은 열 일곱살 소녀의 운명은 참혹했습니다.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지요. 교통사고라고 해서, 팔다리가 부러지고 장기가 찢어지는 끔찍한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흔한 사인승 승용차가 가볍게 소녀를 들이받았습니다. 보통이라면 경미한 타박상만을 입고는 끝났을 사고였어요. 하지만 승합차의 앞 랜턴은 매우 불행하게도 소녀의 중 척추 부근을 손상시켰습니다. 뇌의 명령체계가 뉴런을 통해 신체로 정해지는 곳이..

카테고리 없음 2022.03.27

일본의 한 방송관계자가 겪은 일. ssul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들은 얘긴데요. 일본의 한 방송 관계자(편의상 A씨)가 실제로 겪은 일이랍니다. A씨가 밤늦게 일을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 엘리베이터를 탔답니다. 윗층에서부터 한층한층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이윽고 1층에서 문이 천천히 열렸을때 안에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한 남자가 있었답니다.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게 말이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 꽤 오래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낯선 느낌이 들었답니다. 문이 완전히 열리고 자신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 수상한 남자와 어깨가 부딪혔지만 그 남자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를 빠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심신이 지쳐있던 A씨는 뭐 그러려니.. 생각하고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옷을 벗..

카테고리 없음 2022.03.26

친구의 자살. ssul

일본에서 일어난 실화라는데요. A씨와 친구인 B씨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B씨가 자살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B씨가 자살하기 전날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것이 친구인 A씨였기때문에 A씨는 경찰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자살사건 치고는 이상하게도 경찰들의 태도나 질문이 까탈스러웠습니다. 알리바이가 있느냐는둥 헤어진후에 어디갔냐는둥.. 마치 살인범을 취조하는 듯한 질문에 A씨는 경찰들에게 되려 '왜 이렇게 까다롭게 묻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경찰이 말하길 자살은 자살인데 좀 이상한 점이 있어서 그렇다며 B씨가 3층건물의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1층 계단서부터 옥상까지 핏자국이 이어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혹시 누군가 B씨를 죽인 후에 자살처럼 위장하기 위해 옥상까지 끌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3.26

비행기 추락 후 인육을 먹으며 생존한 그들. ssul

우루과이 공군571편 추락사고는 비행추락사고 중 잔혹하게 기억되기도 하는 사고 중 하나이다. Uruguayan Air Force Flight 571 1972년 10월13일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부유층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럭비팀인 올드 크리스천스 럭비클럽의 선수 전원을 태운 FH-227D기가 몬테비데오의 카라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칠레 산티아고,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도착 예정이였다. 아마추어 럭비팀 올드 크리스천 계속된 기상악화로 몬테비데오로 되돌아갈지 위험을 무릅쓰고 안데스산맥을 넘어 산티아고로 향할지 결정해야했다. 기장은 공군 대령이기도 하였고 이미 29번에 걸친 안데스 산맥 횡단 경험이 있었다. 페어차일드기의 고도 한계(약9,000m)로는 안데스 산맥을 바로 넘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3.25

누나 하루만 재워줄 수 있어요?. ssul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학교를 끝내고 나른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왓다. 9평 남짓한 원룸 여기가 내가 생활하는 곳이다. 뭐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좀 불편하지만 지방에서 올라와서 안면없이 이만한 방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는 걸 안다. 나름 아기자기 하게 꾸미고 도배도 이쁜 핑크색으로 해놓으니 대충 여자방 같긴 한데... 좀 늦은 저녁을 먹고 tv도 좀 보다가 남은 과제를 하고 나니 어느덧 밤 11시가 훌쩍 넘어선다. 내일은 오전일찍 부터 첫수업이 시작되니 어서 눈을 좀 부쳐야 겠다... "똑..똑...누나..누나..." 잠결에 들린 소리인가? 너무나 생생했다. "누나, 저 영민이에여, 누나 주무세요?" 영민이? 1살 후배인 영민이? 눈을 비비고 현관문 앞에 선다. 부르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나..

카테고리 없음 2022.03.25

천장에서 내려오던 귀신. ssul

지난 번에도 군대 고참에게 들은 이야기를 투고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고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고참이 사회에 있을 때 친한 여자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언제부터인가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밤에 잠을 자고 있노라면 어떻게 봐도 귀신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여자가 천장에서 눈 앞까지 천천히 내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꿈이라기에는 너무 생생했답니다. 마치 가위에 눌린 것처럼 천천히 귀신이 내려와서 귀신의 땀구멍이 보일 거리가 될 때까지 눈을 마주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비명조차 지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꿈을 꾸기도 며칠 그 여자 아이는 가족에게 그 꿈에 관해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용한 무당을 불러서 굿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

카테고리 없음 2022.03.24

수련회 가서 단체로 오줌 지릴 뻔한 썰. ssul

내가 고1때 시험이 끝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회를 갔었다 물론 즐겁게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 첫날 버스를타고 수련원에 도착해 입소식을 하게되었는데 다들 알듯이 처음에 연습을하고 진짜 입소식을 하게되었을때 교감 선생님이 말씀하시고 계실때 갑자기 누가 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었다 우리는 당황하면 어떤 또라이자식인가 소리를 난쪽을 쳐다 봤지만 그때 입소식하는곳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가 의아해 하게됬다 웃는 목소리가 분명 여자목소리였었다 하지만 우리는 남고여서 남학생들밖에 없었고 여선생님이라봤자 다 단상에 올라가있었고 교관도 남자들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입소식때부터 섬뜩한 기운을 갖게 되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넘어간뒤 그날 저녁이 오고 가장 넓은 방을 받았던 우리방은 양아치들이 와서 자기들방으로 우..

카테고리 없음 2022.03.24

미국 최악의 흉가 '아미타빌'. ssul

이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이 되면서 서프라이즈에도 나왔고 세계적인 고스트 스팟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한 집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사건들입니다. 1974년 11월 새벽, 뉴욕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이 전부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게됩니다. 피해자는 총 6명 하지만 범인은 더더욱 놀라운 인물이었는데 범인은 사건 이후 얼마 안가지 잡히고 나서 모든 사건의 경황을 자백하게 됩니다. 범인은 다름아닌 아미티빌 저택 살았던 그 일가족의 장남이었던 것입니다. ​ ​ 그의 이름은 로날드 데페오. 화목하기만 했던 이 가족들을 갑자기 죽인 장남은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합니다. "가족을 살해한것은 내가 아니라 악마다"라는 영문 모를소리를 했습니다. 장남 데페오는 자고있던 가족들을 한명식 차례로 총기류를..

카테고리 없음 2022.03.23

바다의 블랙홀, 다이버들의 무덤 블루홀. ssul

 바다의 블랙홀, 다이버들의 무덤 블루홀 바다속에 있는 거대한 구멍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다의 블랙홀 혹은 블루홀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미스테리한 거대 터널은 해저동굴이 무너져 내리거나 지하 암석이 용해되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블루홀의 깊이는 수심 180m가 넘는 바다의 블랙홀도 있어 그안으로 탐사를 들어가거나 블루홀 안쪽의 아름다운 광경에 빠져 깊이 들어가는 다이버들에게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다이버들 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다이버들의 무덤인 바다의 블랙홀에 많은 다이버들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유는 안쪽으로 들어 갈 수록 그 경관이 너무 아름답기에 현재까지도  많은 다이버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블루홀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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