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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악의 흉가. ssul

전에 제가 쓴 글을 보면 부동산관련일을 한다고 말했는데 그 일과 관련해서 직접 경험했던 일 하나 알려드립니다 몇년전 지인 부탁으로 인근에 전원주택부지를 알아보려 다니는 중이엇습니다 고령자들이 살아야하는 전원주택부지는 공기맑고 한적해야 하지만 인근에 대형종합병원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더군여 그렇게 따지니 이 근방에서는 별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몇군데 바로 떠오르는 지역이 있더군요 차로 일주일을 쏘다디며 포천인근지역을 죄다 쏘다니면서 찾았습니다. 친구넘 4륜구동 갤로퍼를 빌려서 오솔길이며 작은 산길이며 죄다 찾아다니다 어느 오르막 산길 중턱에 길난 곳으로 옆에 서있던 폐가 하나를 봤습니다 근사하게 지어진 빨간 2층 양옥인데 창문은 다 깨져있었지만 한 100평정도 되어 보이는 정원은 잔디가 깔끔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2.04.01

본인 귀신들릴 뻔한 썰. ssul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딱히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음 ㅇㅇ 따라서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그냥 저냥 아 수업하나보다 아 수업끝났나 보다 아 점심시간이당ㅎㅎ 어? 학교 끝났네 이러면서 중학교 생활을 했었음 따라서 항상 딥슬립 해서 얼굴엔 기름기가 좔좔 멘탈은 완전 건강 그자체였음 그래서 인지 남들 다 눌려 봤다는 가위를 한번도 안눌려봤었음...하.. 이런 것도 따돌림하다니.. 그런데 중2때 올라가면서 내신에 관심이 생겼음. 학원을 다니다보니 경쟁심이 들어서 시험기간에 새벽 2~3시 까지 열공을 하다 잠에 드는 생활을 한달쯤 반복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고3때 만큼이나 열심히 했다 싶음 이런 생활을 시험기간마다 한달씩 반복하다보니 멘탈에 점점 금이 갔음 악몽을 가끔가다 몇번 꾸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일본 엘리베이터 묻지마 살인사건. ssul

일본 엘리베이터 묻지마 살인사건 수년전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엘리베이터 묻지마 살인사건'이 있습니다. CCTV에 찍힌 여자의 마지막 미소, 한번쯤 보셨을텐데요. 실제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이 사건, 엄청난 반전이 있다고 합니다. 테이프를 되감아보겠습니다. 때는 2013년, 사건의 장소는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빨간 우비를 입은 여자가 들어오는데요. 지금부터 '빨간 우비녀'라고 부르겠습니다. 빨간 우비녀는 남자의 뒤로 돌아가 하얀 칼을 꺼냈습니다. 그리곤 남자의 등과 목을 사정없이 찔렀다는데요. 밖으로 도망치는 남자를 따라가 범행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주의) 이 사건이 유명해진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사건 후 일어난 여자의 행동 때문인데요. 빨간 우비녀는 범행 후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왔고요. 천장..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가한 고문. ssul

일제강점기 고문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인들에게 고문당한적이 있죠. 어렸을적에 그곳을 체험 하는곳도 다녀오고 애국심이 불타오를꺼라 생각합니다. 일제강점기 고문은 너무나도 잔인한것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물이 미친듯이 끓을때 꺼내서 고문할 대상에게 마구마구 붓는 고문입니다. 그대로 화상입게되고 얼굴이 엉망이되겠죠. 일본 쓰레기들은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을 고문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더 많습니다. 만행 공중전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처럼 공중에 매달아놓고 막말로 개패듯이 몽둥이를 이용해 때린다고해요. 피부가 터지고 심하게는 뼈가 부러지겠죠. 차마 욕이 나올까봐 더 말을 못적겠네요. 아시다시피 전기고문입니다. 정말 괴롭겠죠. 저러한것들 만들시간에 자기나라 개발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샤워하다가 낯선 남자랑 눈 마주친 썰. ssul

이건 저희 언니가 겪었던 이야긴데요 100%실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에 저희가 빌라에서 살았는데요 그 빌라는 식당뒷편에 있었던 탓에 굉장히 어둡고 인적이 없는편이였어요 구조를 설명드리자면 식당뒷편과 빌라사이에 사람이 옆으로 겨우 지나다닐 수있는 틈이 있었어요 저희가 1층에 살았는데 그 좁은 틈쪽으로 방, 거실, 욕실 창문이 있었습니다 방, 거실 창문에는 쇠창살도 있고 설마 누가 거길 지나다닐까 하는 생각에 여름에는 덥기도해서 창문을 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쯤?에 언니가 급하게 부모님을 깨우더라고요 엄마가 잠에서 깨셔서 왜그렇냐고 하니까 언니가 거실에 앉아있는데 이상한 숨소리가 들리길래 고개들어서 창문쪽을 봤더니 어떤 남자가 언니를 보고 계속 거친숨소리를 내더래요 얘기듣고 아빠가 급하게 나가..

카테고리 없음 2022.03.29

우리가 몰랐던 미스터리한 150가지. ssul

1. 자살하면 같은길을뱅뱅돌다환생하지못한다 2. 화장실에오래앉아있을때 머리를한번털어줘야함 귀신이머리카락수를다세면데려간다 3.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가위를 발명했다. 그리고 모나리자의 입술을 그리는데에 10년이 걸렸다. 4. 모기약은 모기를 쫓는게 아니라 사람을 숨겨주는 것이다. 모기약 스프레이는 모기의 센서를 방해해 사람이 있는곳을 찾지 못하게 한다. 5.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않은 유일한 가축 고양이 6. KFC의 슬로건 "손가락을 빨아도 맛있어요" 는 중국어로 "손가락을 먹어치워라"가 된다. 7. 인간은 사면서 18kg가량의 피부를 벗는다. 8. 온 몸을 빨간색으로 칠하고 벌집을 건드리면 벌들은 당신을 찾지 못한다. 9. 훨훨 날아다니며 자유로워보이는 새는 항상 두려움에 떨고있다. 10.개미는 왕소금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3.29

돌아가신 분 집청소 해드리고 왔습니다. ssul

*꽤 디테일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투룸에 혼자 사시는 고인이 12월 말일에 돌아가시고 설 뒤에 발견돼서 부패가 심하게 됐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높이 올리시고, 사체 옆에 난로가 있어서 부패가 심해 온 몸에 푸른 수포가 꽉 차서 만지면 터질 정도였어요. 발견은 동생 분이 연락이 없는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119에 신고해서 문을 따 보니 이렇게 발견되었죠. 1층이라 냄새가 심했을 터인데 5층짜리 원룸에서 신고도 없었고 이웃간에 참... 고인은 정성스레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고 가족들의 부탁으로 청소를 해드렸습니다. 여름이 아니라 구더기는 없어서 최고로 힘든 작업은 아니지만 부패의 정도가 심해서 냄새로 고생을 많이 했네요. 원래는 직원들끼리 알바삼아 하는 일거리인데 저와 용역 사무실에서 남자 청..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메이플스토리 괴담 '화이트레이디'. ssul

화이트레이디는 GMS(해외메이플) 에 돌던 괴담인데 바로 이분... 이름은 뮤리엘 (muriel) 넥슨에서 일하던 직원인 뮤리엘은 부하직원의 큰 실수에 너무 화가나서 슬리피우드에 직원의 부끄러운 사진을 마음대로 올려버림 화가 난 직원은 야근하던 뮤리엘을 살해하고 뮤리엘의 혼은 메이플월드에 남아 떠돌게 되었다는 괴담 그렇다면 메이플에 남아있다는 뮤리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있음. 실패 확률이 높아서 쉽게 볼 순 없지만 페리온 전사의성전 포탈을 계속해서 왔다갔다 타주면 메이플이 튕기면서 갑자기 이런 로그인창으로 바뀜 서버와 채널은 오직 하나뿐이고 캐릭터창도 이렇게 붉게 변한다 그상태로 전사의 성전을 다시 들어가면 주먹펴고 일어서가 있던 자리에 뮤리엘이 서있음 뮤리엘은 유혹(상태이상 : 몸이 멋대로..

카테고리 없음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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