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딱히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음 ㅇㅇ 따라서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그냥 저냥 아 수업하나보다 아 수업끝났나 보다 아 점심시간이당ㅎㅎ 어? 학교 끝났네 이러면서 중학교 생활을 했었음 따라서 항상 딥슬립 해서 얼굴엔 기름기가 좔좔 멘탈은 완전 건강 그자체였음 그래서 인지 남들 다 눌려 봤다는 가위를 한번도 안눌려봤었음...하.. 이런 것도 따돌림하다니.. 그런데 중2때 올라가면서 내신에 관심이 생겼음. 학원을 다니다보니 경쟁심이 들어서 시험기간에 새벽 2~3시 까지 열공을 하다 잠에 드는 생활을 한달쯤 반복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고3때 만큼이나 열심히 했다 싶음 이런 생활을 시험기간마다 한달씩 반복하다보니 멘탈에 점점 금이 갔음 악몽을 가끔가다 몇번 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