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터넷 눈팅하면서 보았던건데 본사람이 여러명 있었다는것 때문에 기억에 남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 사건의 발단은 디디딕이라는 닉네임으로 '군대에서 귀신 본 썰'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거기 글 내용 복사한겁니다 게이들 안녕 작년 초 부터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브금쓰고 글 쓰는건 처음이네 잠안오는 새벽에 군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귀신 본 썰좀 풀어볼까해 2009년 9월에 27사단에 입대하고 79연대에 자대배치를 받았어 79연대는 매년마다 가평에 탄약중대에(중대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ㅋ) 중대별로 로테이션으로 근무지원을 가는게 있었는데 여기는 부대가 터무니도없이 컸어 봉우리를 두갠가 세개정도 끼고울타리를 친 규모였는데 초소가 19갠가 그랬다 평시에는 6개만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