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는 것은 장대한 모험이다.. 거기에 숨어있는 미스테리는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하지만 지구 같은 인류에게 상냥한 환경의 혹성은 그렇게 많지 않다 장래 행성에 갈 예정이 있는 여행자들에게, 우주는 매력적인 장소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무서운 장소가 되는 경우도 있다. 10.탄소행성 탄소행성은 아메리카의 천체 물리학자 Marc Kuchner 가 제창한 행성의 유형이다. 탄소나 그 화합물을 주된 성분으로 삼는 고체 천제로, 2011년 시점에선 실제로 확인된 예는 없고 이론상으로 존재하고 있다. 지구는 탄소보다도 산소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는 탄소의 양은 지구의 질량의 약 0.1% 밖에 안된다. 그렇기에 다이아몬드나 화석연료 같은 탄소를 베이스로 한 물질이 희소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은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