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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17

일본을 경악하게 했던 사건. ssul

예전에 일본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건이 하나 있다. 1988년 11월 25일 여고생 콘크리트사건. 죄없는 여고생을 하교길에 납치하여 수개월간 강금하며 여러명이서 온갖 고문과 성행위등 인간으로써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폭행,고문등을 한뒤 무참히 살해하여 공사장 인근의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묻어버린뒤, 평상시와 똑같은 일상을 살던 소년들... 그들의 나이는 불과 15~18세, 그들은 모두 붙잡혔지만 한소년은 자신의 죄를 뉘우침없이 자신들했던 고문과 폭행,성행위등을 모두 자백하였다. 그 소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실로대단하였다. 15살의 여학생을 하교길에 납치한뒤 그들의 아지트(소년c의 2층집)로 끌고가 수시간 폭행을 가했고, 신고를 한다거나 하면 야쿠자가 가족은 몰살시킬거라고 겁을준뒤,..

2021.09.05

청주 물탱크 살인사건. ssul

2002년 6월5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당시 중학생이였던 김씨는 학교 수업을 끝마친 후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그러나 여느날처럼 집에 들어서든 순간 김씨는 집이 어딘가 달라져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건발생- 거실에 있던 소파는 제자리에서 한참 나와있고 식탁 의자는 넘어져 있었으며 전화선이 뽑혀져있었다. 집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리고 엄마가 사라졌다. -사건발생 후- 저녁준비는 하다가 만 상황이였습니다. 심지어 현관문은 잠겨있지도 않았습니다. 평소 꼼꼼한 엄마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이내 여동생이 돌아와 엄마를 함께 찾았지만 엄마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밤새 엄마를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날인 6월6일 강정숙 씨의 실종신고를 접수 하게 ..

2021.08.29

후쿠시마 정화조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 ssul

일본 후쿠시마 정화조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 1989년 2월28일 후쿠시마현 타무라군 변기 속에서 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초등학교 여교사로 여자 화장실에 있을리 없는 남성의 구두가 여자 화장실에 보였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변기통 속 정화조를 들여다보았는데 그곳에 사람의 발이 있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급히 학교로 출동했다. 변기 속 정화조 안에 남성의 시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발을 잡아당겨 시체를 꺼내려 했지만 입구가 너무 좁아 좀처럼 꺼내지지 않았다. 결국 정화조를 파내고 깨부수고 나서야 시신을 꺼낼 수 있었는데... 시체의 상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윗옷을 벗은 상태였고 윗옷은 가슴에 돌돌 말아 굳게 쥐고 있는 상태였다..

2021.08.25

[공포 썰] 부산 송정 민박집. ssul

이 이야기는 내가 대학생때 친구들이랑 송정 민박집에 놀러가서 직접 겪은 이야기이다. 한여름. 성수기때... 여유가 없었던 나는 친구 3명과 가까운 송정이라도 갔다 오자며 무작정 차를 타고 송정으로 향했다. 멀리가는것도 좋지만 집이 부산인지라 널린것이 바다였고. 그나마 송정은 잘 알려진 곳이라 거기라도 우리는 너무 설레였고 기쁨맘으로 해수욕장을 찾았는데, 때가 때인지라 민박집, 콘도, 횟집까지 빈집이 없었으며 다시 집으로 돌아갈 판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친구 한 놈이 이리저리 갔다 오더니 민박집을 구했다며 얼른 가자고 좋다고 소리쳤고 우리도 그 친구놈이 대견하다고 소리치며 그 민박집으로 향했다. 민박집으로 도착했을 때,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마지막 남은 방이라며 그 방으로 안내를 하시는데 그때는 느끼지 못..

공포 썰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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