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고 잘게요

존스타운 집단자살사건 인민사원 집단자살이라고도 불리는 참사로 무려 912명이 동시에 목숨을 잃었다. 1978년 11월 18일 912명의 사람들이 독극물을 마시고 집단자살하는 괴이한 사건이 발생한다. 사망자 중 276명은 어린이였다. 사건의 주동자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의 이름은 짐 존스. 사건이 발생하기 20여년 전... 1956년 6월 짐 존스는 인민 사원(Peoples Temple)이라는 인종 통합의 교회를 세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봉사 단체의 성격의 종교 지도자로서 출발했다. 시기가 50년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흑인과 백인을 구별하지 않겠다는 통합의 메세지는 확실히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존스가 자신만의 교회를 생각하게 된 계기도 다른 교회의 흑인 차별 때..

100년전 : ㅋㅋ 할로윈 개꿀잼 현재 : 와 진짜 끔찍하다..

무섭다기보단 왠지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 당시에는 하루하루가 무서웠을 것 같네요. 대부분 인재였다는 점과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비슷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씁쓸하네요.

소시오패스를 상대하는 방법 15가지 많은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쇄살인범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그들의 반사회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하기 때문에 세상에 의외로 많은 소시오패스들이 '비교적' 평범한 삶을 꾸려나가는 것을 아신다면 놀라실 겁니다. 소시오패스들은 대부분 성격장애를 앓고 있으며 타인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사회나 문화권에서 요구하는 법적, 도덕적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소시오패스를 나타내는 신호들 여러분들이 피해를 입기전에 평범해보이는 그/그녀가 소시오패스라는 사실을 미리 깨닫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소시오패스를 판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는 바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여기 소시오패스가 곧잘 보여주는 행태가 있..

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지만, 놀랍게도 가끔은 현실에서 일어나고는 한다. 한동안은 후유증에 소름이 끼치고 괴리감이 느껴지는 ‘실화’라서 더 무서운 6가지 괴담을 소개한다. 당연히 ‘거짓말이겠지…’라 여겼던 황당한 일들부터 ‘멘붕’이 올 수 있는 끔찍한 사건까지 모두 준비했으니 지금부터 유심히 살펴보자. 1. 사망 후 출산한 여성 영국의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뇌동정맥 기형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42세 여성 캐서린 볼튼(Katherine Boulton)의 기적적인 사연을 보도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캐서린은 임신중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6분간 신체의 모든 기능이 멈춰버렸다. 무려 6분간 ‘사망’했던 캐서린은 의사들의 노력을 통해 다행히 살아났지만 ‘혼수상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