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6가지 '실화' . ssul

오링어 2021. 11. 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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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지만, 놀랍게도 가끔은 현실에서 일어나고는 한다.





한동안은 후유증에 소름이 끼치고 괴리감이 느껴지는 ‘실화’라서 더 무서운 6가지 괴담을 소개한다.





당연히 ‘거짓말이겠지…’라 여겼던 황당한 일들부터 ‘멘붕’이 올 수 있는 끔찍한 사건까지 모두 준비했으니 지금부터 유심히 살펴보자.





1. 사망 후 출산한 여성



영국의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뇌동정맥 기형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42세 여성 캐서린 볼튼(Katherine Boulton)의 기적적인 사연을 보도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캐서린은 임신중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6분간 신체의 모든 기능이 멈춰버렸다.  





무려 6분간 ‘사망’했던 캐서린은 의사들의 노력을 통해 다행히 살아났지만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의사들은 뱃속 아기의 생명까지 위태롭다고 판단했고,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다행히 그녀의 아기 ‘포이베’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캐서린은 여전히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2. 줄다리기 중 팔이 뽑혀버린 남성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렸던 52회 광복 기념 줄다리기에는 무려 1천6백 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하지만 줄다리기 경기가 과열되면서 두께 5cm 나일론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일어났고, 현장에 있던 청년 첸밍궈(Chen Mingguo)와 양청민(Yang Chungmin)의 ‘팔’이 뽑혀버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끔찍한 광경에 모두 큰 충격을 받았으며, 두 청년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팔이 뽑혀나간 두 남성 이외에도 끊어진 줄에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에서는 보도했다.









3. 인간의 지방만을 뽑아 판매한 장기 매매단



지난 2009년 페루에서 인간의 지방을 뽑아 밀매한 장기매매단이 체포됐다.





이들은 안데스 지방의 괴담 중 하나인 ‘피스타코(Pishtaco, 사람을 매달아 살을 베고 몸속의 지방을 뽑아내는 살인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60여 명의 민간인들을 살해했다.





그들은 피해자들의 몸에서 나온 지방을 병에 담았으며, ‘사람 기름’은 약 3.8L에 500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됐다.





‘사람 기름’은 주로 유럽 여성들의 입술 확대와 피부 성형 등 미용시술에 사용됐다.










4. 냉동인간이되어 죽다 살아난 여성



지난 1980년 미국의 미네소타 주에서는 큰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운전을 하고 있던 20세 여성 진 힐리어드는 다친 몸을 이끌고 차량에서 빠져나와 친구의 집까지 무려 3km를 걸었다.





하지만 영하 30도의 강추위를 이기지 못한 그녀는 쓰러진 채로 내리는 눈에 파묻히고 말았다.





힐리어드는 6시간 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온몸이 꽁꽁 얼어버린 그녀는 체온 측정은 고사하고 주사조차 놓을 수 없는 최악의 상태였다.





당시 이 사건을 보도했던 뉴욕 타임즈에서는 ‘그녀의 몸은 마치 냉동육과 같이 단단했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사고 당시 그녀의 체내에 있던 알코올 덕분에 뇌와 장기가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고, 49일 뒤 힐리어드는 무사히 두 발로 걸어 퇴원할 수 있었다.










5. 생방송 도중 실수로 자신에게 총을 쏴 사망한 남성



미국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남성 말라키 헴필(Malachi Hemphill)은 자신의 권총을 들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생방송을 하고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소통하며 권총을 만지고 있던 그는 실수로 방아쇠를 당기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피를 쏟아내며 즉사했다.





이 끔찍한 상황은 심지어 50여 명의친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고 알려져 더 큰 충격을 더했다.










6.자신의 두 자녀를 요리해 먹은 태국 여성



지난 2012년 태국에 살고 있던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들을 살해한 뒤 요리해 먹은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두 아이의 나이는 겨우 1살, 5살 밖에 되지 않았다.





이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돼지 고기인 줄 알았다”고 진술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충격을 더 했다.





한편 2013년 인도네시아에서 29세 여성이 남편을 포함하여 총 30명이 넘는 여자아이의 시신을 요리해 먹은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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