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해석----- 1. 아래가 있어야 정상의 사람도 있다' 라는걸 표현하기 위하였음이면 밑에 사람이 세명이 있었겠죠. 하지만 밑에서 쉽게 두명을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을때, 맨위에서 화려한 뷰를 감상하며 정상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사실 결코 안전한 것이 아니라 가진 보이진 않으나 힘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 쉽게 몰락할 수 있다는 걸 나타내는 듯 합니다. 2. 한 남자가 빈 표지판이 있는 곳을 거닐고 있습니다 그러다 차 한대가 와서 남자를 치이게 하네요. 누구나 다닐 수 있던 곳은 가해자가 표지판에 차를그리며 차밖에 못다니는 곳이 되었습니다. 당연시 여겼던 모두의 권리를 권력을 가진 자가 힘을 이용하여 약자를 희생시키고, 자신의 잘못을 타인의 잘못으로 탈바꿈하는군요. 3. 누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