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건이 하나 있다. 1988년 11월 25일 여고생 콘크리트사건. 죄없는 여고생을 하교길에 납치하여 수개월간 강금하며 여러명이서 온갖 고문과 성행위등 인간으로써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폭행,고문등을 한뒤 무참히 살해하여 공사장 인근의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묻어버린뒤, 평상시와 똑같은 일상을 살던 소년들... 그들의 나이는 불과 15~18세, 그들은 모두 붙잡혔지만 한소년은 자신의 죄를 뉘우침없이 자신들했던 고문과 폭행,성행위등을 모두 자백하였다. 그 소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실로대단하였다. 15살의 여학생을 하교길에 납치한뒤 그들의 아지트(소년c의 2층집)로 끌고가 수시간 폭행을 가했고, 신고를 한다거나 하면 야쿠자가 가족은 몰살시킬거라고 겁을준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