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대구 안경공장. ssul
대구 경산에는 주민들조차도, 방문하기를 꺼려하는 공장터가 하나 존재합니다. 일명 코발트광산이라 불리며,1950년대에 국민방위군사건을 비롯, 대구형무소 집단학살사건으로 인하여 최소 3000명이상이 이광산에 학살당해 묻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경비원등이 있고 입구가 막혀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초 이곳에 섬유공장이 생산가동을 했었으며, 알수없는 화재의 연속으로 사장은 목을 매 자살합니다. 그이후 구두공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구두공장 또한 알수없는 화재와 악재의 연속으로 구두공장 사장 또한 근처에서 목을 매 자살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안경공장은 사장이 이 광산 귀신에 씌여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있던 직원 22명에게 석유를 뿌린후 불을질러 자신을 포함 직원 22명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이 세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