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국내괴담으로 떠도는 이야기인데 실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영화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은 이야기 첫번째 플로어 입구의 반층정도 되는 계단이 하나 있었습니다. 표검사 후 바로 계단 밟아서 올라가면 7,8,9,10관 입장 복도가 있었는데 그 계단에서 사람들중 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항상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계단에 이상있나 싶어서 회사에서도 오고 건설업체에서도 왔었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해서 결국 아무 조치를 못 취하고 똑같은 칸이니 임시방편으로 컬러테이프로 붙여서 표시해둔 후 팻말도 세워놨습니다. 이 계단에서 잘 넘어지니 조심하라고 말입니다. 근데 여전히 그 자리에선 열명 이상이 넘어졌고 나중에 한 범상치 않은 손님이 지나가면서 계단을 보고 한마디 했다고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