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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무서운 사진들 2. ssul

오링어 2022. 3.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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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사진라는 것이

거의 '카더라' 가 많아서 허구라고 생각하면 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이번엔 그대신



좀 쎄다



(이상한애 아니라는거 다시 강조합니다 )







보고 괜히 화내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시작한다

















































































1. 야동귀신




한 야동장면에서

얼굴이 창백한 여성의 모습이 나온다

(내가 보다 발견한건 아니고.....^^;)

그녀의 정체는?



귀신은 아니고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있던 또다른 배우라고 한다



딱 봐도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그녀는 현재 고인이라고 한다









2. 네크로필리아



여성의 사진은 엘레나라는 여성이고




할아버지의 이름은 칼 코셀이라는 의사이다



1930년대 초 플로리다, 칼 코셀이 일하고 있는 병원에 한 여성(엘레나 요오스)이

결핵에 걸려 찾아오는데 아름다운 그녀에게 코셀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코셀은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당시 결핵 치료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결국 죽게된다





엘레나를 사랑했던 칼은 그녀의 시체가 부패되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

그녀를 묻고 나서

엘레나 가족들의 동의하에 엘레나를 본뜬 인형을 만든다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코셀..



코셀은 또한 매일밤 그녀의 관을 지키다 가곤 했다







그러나..

엘레나에 대한 코셀의 사랑은 변질되고 만다..



코셀은 인형을 넘어..그녀의 시체를 몰래 빼돌리고 만다





그녀의 시체는 상당히 부패되어 있었기 때문에 코셀은 그녀를 '단장'하기 시작한다

시신의 뼈는 피아노줄로 고정하고

부패한 피부를 제거한 다음

실크와 왁스등으로 만든 가짜 피부를 붙여넣는다.

이미 없어진 눈엔 유리알 눈을 끼워넣고

머리는 엘레나 가족에게서 얻은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어 씌운다.



이게 코셀이 만든 인형이다





코셀은 이 '유령신부'에게 드레스를 입히고 무려 7년간 결혼생활을 한다.

그러나 코셀의 이상한 행동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1940년 소문을 들은 엘레나의 언니가 찾아오는데

괴상하게 변해버린 동생의 모습에 기겁을 하게 된다.

결국 경찰이 들이닥치고 이 인형이 실제 시체인지 여부를 위해 부검을 하는데

부검결과 뼈와 부패한조직등이 발견되면서 코셀은 구금된다.





당연히 유가족은 분노하였고 코셀이 처벌받기를 원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시점이였기 때문에 코셀은 금방 석방된다.

이 후 코셀은 마을을 떠나 혼자 여생을 보내는데 1952년 사망 당시,

그의 옆에는 엘레나의 인형이 눕혀져 있었다고 한다.



잘못된 사랑방식이 낳은 최악의 비극..



그러나 30년이 지난 1970년, 엘레나의 시신을 부검하였던 부검의들은

엘레나의 시신 성기부분에 종이튜브가 장치되어 있었고 코셀이 계속하여

시체와 성행위를 해왔다는것을 발표하면서 미국 전역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아무리 봐도 소름 갑오브갑이다..







3. 쥬디스 멜로스




쥬디스 멜로스라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1987년 이후 5건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여기까지는 그냥 흔한 강도사건에 지나지 않지만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게 된다






섬뜩하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만 사실이고

그녀의 얼굴은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거 참 다행이다..정말 섬뜩했다 나도 보면서..






4. 시체와의 사진




한 때 시체와 찍은 사진이라 유명했던 사진임

정말 섬뜩하다..



이 사진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실은 멀쩡한 커플 사진을 포토샵으로 장난친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여자 모습 진짜 무서운데..)







=페이크



사실 첫번째 사진이 원본이고

뒤늦게 포토샵 처리한것이 두번째 사진







즉 최초 사진이 원본이다





 5. 배우 이다인 괴담



배우 이다인이 무명시절 한 팬으로 부터 486이라는 숫자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받음..

당시 이다인에게는 그 문자가 큰 힘이 되었고 그팬에게 감사했다고함

하지만 초기 팬심은 사라지고 점점 문자 내용이 거칠어져갔다..

'옆에 있는 남자 누구야?'

"핸드폰 번호 바꾼거 축하해"

등등

무서워진 이다인은 그날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그 팬의 문자와 함께 영상메시지가 왔다고함

보기 무서웠지만 결국 용기를 내서 보게 되는데 공포감에 온몸이 굳어졌다함..

이 사진은 그 영상메시지속 남자임..





삐에로 분장을한 남자가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추고 있었다...

하지만 장소가 이다인의 집 베란다였다는거..







6. 마이클잭슨 사망사진 논란






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안타깝게도 지금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의 죽음 이후에도 그의 죽음에 관한 논란들은 쉬지 않고 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마이클잭슨의 시신 사진인데





잭슨이 사망하고 난 직 후 잭슨의 모습 (이라고 주장된 사진)
진짜냐 가짜냐 말이 많았던 사진인데

저 사진 속 잭슨이 누워있는 들것의 모델은

실제 잭슨이 있었던 병원에서 쓰지 않는 모델임이 밝혀짐으로서

조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근데 진짜 논란은 이사진이다



부검 직전의 마이클 잭슨의 모습이라고 유포된 사진

짓눌린 코와 저말 헬쓱한 모습들이 위 모습이 잭슨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근거인데



다행히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잭슨은 정말 편하게 눈을 감고 운명했을거라 믿는다













7. 제프 더 킬러 이야기





이건 한 블로그에서 그대로 퍼온거임 (http://news2.or.kr/2464)

시작!




제프는 15살 소년으로 그의 가족과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간다.


새로운 집이 마음에 드는 그였으나 예전부터 느껴온 알 수 없는 충동이 느껴지는것을 발견한다.


다음 날, 그의 형인 리우와 학교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도중 3명의 소년이 그들에게 다가온다.


그들은 버스를 타기위해선 자릿세를 내야한다면서 칼을 꺼내 형제를 위협하고 지갑을 뺏는다.




제프는 다시 한번 알 수없는 충동이 느껴지는것을 발견한다.


그는 재빨리 3명의 소년중 한명의 얼굴을 가격하여 그의 칼을 뺏은 후 달려드는 나머지 소년의 팔을 찌른다.


그 때 마침 버스가 도착하고 놀란 기사가 내리는것을 보고 겁이 난 형제는 그대로 학교까지 뛰어간다.


학교에 도착한 형제가 할 수 있는일이라곤 입다물고 수업을 듣는 것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제프는 두려움 이상의 묘한 흥분감을 느낀다.


그날 밤, 아니나 다를까 소년들의 엄마와 동행한 경찰이 그의 집을 방문한다.


한 소년의 엄마가 제프에게 왜 자신의 아이를 찔렀냐면서 화를 냈다.


제프는 소년들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말하였으나 경찰관들은 믿지 않았는데


목격자들이 형제가 소년을 칼로 찌르고 도망가는것만 보았을뿐 그 전 상황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관은 그의 형 리우를 부르라고 했으나 소년들을 찌른건 자신이였기 때문에
제프는 형은 아무관련도 없다고 모두 자기가 한 일이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그 순간 리우가 나타나 어디서 났는지 모를 상처와 멍을 보여주면서


소년들을 폭행한건 자신이라며 제프에게 거짓말 하지말라고 외친다.


실랑이 끝에 결국 리우가 끌려가게 되고 그는 소년원에 갇히게 된다.



결국 제프네 집은 풍비박산이 나고 제프는 매일밤을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사건 이 후 제프는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으며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그의 부모도 사건 이 후 굉장한 충격을 받았으나 이대로는 안될듯 싶어 몇달 뒤 이웃집 파티가 열린곳에 제프를 데리고 간다.


그러나 그 곳에 제프에게 칼에 찔렸던 3명의 소년이 찾아온다.


소년들은 어른들이 파티에 정신없는 걸 틈타 제프를 공격한다.


소년 한명이 제프의 어깨를 칼로 찌르자 제프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소년들은 제프를 마구잡이로 밟기 시작하였다.


제프가 피투성이 얼굴로 집안으로 도망쳤으나 소년들은 그를 붙잡아 다시 폭행하기 시작한다.


순간 제프 안에 있는 어떤 것이 부러졌다.


예전부터 느껴오던 알 수 없는 감정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제프는 일어나 보드카가 들은 술병으로 한 소년의 머리를 내리쳤다.


술병은 산산조각 나며 방안을 적셨다.


소년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제프는 나머지 한명의 얼굴을 내리찍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남아있던 소년 중 한명이 라이터를 던지고 도망가고 술에 젖어있던 제프의 몸에 불이 금새 옮겨붙는다.


제프가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엄마의 비명지르는 모습이였다.



제프가 일어난 곳은 병원, 그의 얼굴은 붕대로 감겨 있었고 부모는 안도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몇일 뒤 얼굴에 풀었던 붕대를 푸는 날, 엄마와 아빠는 모두 긴장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드디어 마지막 붕대가 떨어져나가고 엄마는 비명을 지른다.


제프는 화장실로 달려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본다.



그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였다. 그의 입술은 진한 검붉은 색으로 타있었고


얼굴은 하얀색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그는 상당히 흡족한듯 미친듯이 웃기시작하였다.


그는 이미 예전에 미쳐버린것이다.



제프와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엄마는 화장실에서 흐느끼는 소리를 듣는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그곳엔 제프가 있었는데 엄마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그가 거울을보며 칼로 자신의 입을 찢고 있었던 것


이 후 엄마가 아빠를 깨우러 달려가고 제프는 안방으로 달려가 둘 모두를 난도질한다.



그는 이미 예전에 소년이 아니였다. 그저 살인기계에 불과할뿐







(주의)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괴담이라고 한다



제프 더 킬러 사건은 영화로도 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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